브루셀라 스트라이커는 범죄가 만연한 대도시에 늠름하게 등장하는 정의의 히로인이다. - - 그 정체는 반장 마에다 마키. - - 어느 날, 브루셀라 스트라이커는 사악한 테러리스트에게 포로로 잡혀 있던 동급생 켄트 미키를 구출합니다. - -켄트는 브루셀라 스트라이커가 악과 싸우는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. - -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키는 괴롭힘을 당한 후 숨겨둔 태블릿을 찾고 있는 켄트 옆을 지나갑니다. - - 마키는 켄트의 태블릿을 발견하지만 화면에는 브루셀라 스트라이커가 나타나게 되는데... - 도망가는 켄트에게 자세한 내용을 묻지만 마키는 마약조직을 무너뜨리라는 명령을 받는다. - - 브루셀라 스트라이커는 마약조직을 물리친 뒤 텅 빈 골목에서 의상을 벗고 마에다 마키의 모습으로 돌아온다. - - 하지만 해당 장면은 켄트가 몰래 촬영한 것이었습니다. - - 브루셀라 스트라이커가 실제로 반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켄트는 자신이 존경하던 여주인공에게 배신당한 것에 대한 절망과 분노를 묵묵히 표현한다. - - 다음날 마키는 방과 후 빈 교실로 불려간다. - - 그 비밀을 알게 된 켄트는 마키에게 "본명이 드러나는 걸 원하지 않으면 알겠지?"라며 눈앞에서 브루셀라 스트라이커 의상으로 갈아입으라고 명령한다. - 마키는 마지못해 옷을 갈아입는다. - 브루셀라 스트라이커 의상. - - 그리고 켄트의 일그러진 욕망은 브루셀라 스트라이커에게 던져지는데... - [BAD END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