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아내가 집에서 술 한잔 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. - - 평일 낮에는 현지 와이프가 파트너입니다. - - 출근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고 했어요. - - 여러번 연락을 드렸으나 읽은 상태로 나타나지 않아 혼란스럽습니다. - - 그러다가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. - - 걱정이 되어 서둘러 집으로 가보니... 날은 어두워졌고 아내는 소파에서 자고 있었습니다. - - 아내를 깨우려고 수건을 들어올렸더니 하반신에 남자의 정액인 줄 알았던 정액이 묻어 있는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였습니다. - - 아내는 혼란스러워서 미안하다며 땅바닥에 무릎을 꿇었다..